bhc 뿌링란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수달로그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해 볼 군것질은 BHC치킨에서 판매 중인 '뿌링란'입니다.

뿌링클을 포장하러 왔다고 매장안에 우연히 판매 중인 걸 발견해서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솔직 담백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가격

 

 

 

 

뿌링클, 뿌링소떡, 뿌링핫도그에 이어서 얼마 전 출시한 뿌링란! 

뿌링 시리즈는 어디까지 나아갈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뿌링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궁금해서 바로 뿌링란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편의점에서도 판매 중인 거로 아는데 bhc 매장서 구매 시 2,000원 에 판매 중입니다.

 

 

 

뿌링란 포장상태

 

 

 

 

반숙모양의 귀여운 이미지가 하나 들어가 있으며, bhc를 상징하는 노란배경을 이루고 있네요.

가격은 2천 원으로 한 알 당 1,000원이니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영양정보

 

 

 

 

칼로리는 90kcal 부담 없네요. 단백질 함량도 꽤 높아서 치킨 많이 먹을까 걱정이 되면 뿌링란 드시면 될 거 같네요~ ㅎㅎ

 

 

 

내용물

 

 

 

 

 

시즈닝 소스처럼 bhc뿌링클 솔트가 야무지게 들어가 있습니다.

10kcal로 이것 또한 부담 없이 좋네요~

 

 

 

뿌링 솔트

 

 

 

 

뿌링솔트를 오픈해 봤습니다.

맛은 뿌링소스 그 자체입니다. 솔트라 해서 소금의 짠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느낌 없이 9:1 비율로 뿌링 시즈닝 소스가 압도하네요.

 

 

 

뿌링란 먹방

 

 

 

 

 

훈제란은 찜질방에서 판매하는 훈제란처럼 맛이 좋았습니다. 싱싱한 달걀 느낌이 나는 게 웬만한 훈제란보다 맛납니다.

뿌링 솔트양이 굉장히 많아서 여러 번 듬뿍 찍어먹었는데요. 전혀 짠 느낌 없이 뿌링 시즈닝 맛만 강하게 납니다.

맛은 나쁘지 않다만 뿌링소스랑은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먹다가 중간에 그냥 소금 찍어먹고 싶었네요. 그래도 뿌링 애호가로서 남김없이 뿌링 솔트를 다 먹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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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편의점에서 훈제란 2입의 경우 가격대가 2~3천 원 인 점을 감안하면
가끔 사 먹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굳이 찾아서 먹을 거 같지는 않네요.
웬만한 뿌링시리즈 다 좋아하는데 계란 하고는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네요ㅠ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