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달로그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해 볼 과자는 '추억의 뉴우 러스크'입니다.
편의점에 들어가 새로운 과자를 탐색하던 중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구매해 봤네요.
솔직 담백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포장지
편의점 기준 가격
1,700원
바삭하면서 담백한 과자를 찾는 도중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추억의 그 맛!이라고 소개되는데요. 저는 러스크가 뭔지 잘 몰랐고요 아마도 제 세대 유행했던
과자는 아닌 거 같네요.. ㅎㅎ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
러스크란?
식빵을 이용해 만든 과자의 일종으로 빵이나 카스텔라 따위를 얇게 썰어 버터나 설탕을 발라 구운 간식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손쉽게 만들어 먹곤 한다네요~
영양 정보
345kcal로 400 안 되는 착한 과자 축에 속하네요ㅎㅎ 대신 포화지방이 좀 높긴 하네요..
전반적으로 사악한 과자는 아닌 적정한 영양정보를 갖춘 과자라 생각 듭니다~
내용물
과자 봉지 1/3 정도 들어있는 거 같았습니다.
식빵 특유의 고소함과 달달한 냄새는 너무 좋았으나 양 적인 측면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맛 평가
굉장히 잘 튀겨진 느낌이 났고요 겉면에 설탕이 골고루 묻혀 있어서 달달함과 고소함이 미각을 자극하네요.
많이 접해 본 맛이었지만 이게 러스크인지 모르고 많이 먹었던 거 같네요.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좋아할 듯한 맛이라 생각 듭니다.
다만 절반 정도는 간이 잘 베지 않아 심심한 맛이 나 조금 아쉬웠습니다.
재료가 빵이다 보니 확실히 먹다가 목이 막혀 우유 및 탄산음료 없으면 계속 먹기 쉽지 않을 거 같네요.
튀겼지만 손에 기름기가 잘 묻지 않아 좋았고요 한 입 크기로 구성되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 안이나 영화관 등 실내에서 먹기 좋은 스낵류입니다~
총평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좋아할 만한 간식 타입으로
바삭 한하면서 달달한 식빵이 궁금하신 분들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과자입니다.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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