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피뇨가 들어가 매콤한 방울뱀 꼬리 모양의 치즈볼로 기존에 치즈볼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처음 먹어본 맛이었으며 식감이 재밌고 맛있었으나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었으나 조금 기름져 느끼했습니다.
테이터 스킨
베이컨, 치즈, 사워크림을 곁들인 구운 감자 슬라이드로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습니다.
한 입을 베어 먹는 순간 베이컨 씬 피자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그냥 맛있네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거 같아요!! 이거 적극 추천합니다~
로메인과 구운 치킨, 파마산 치즈가 올라간 시저 드레싱 샐러드는 부족한 야채 양을 채울 수 있었어요!
가격대에 알맞은 질과 양이었습니다. 특히 구운 닭가슴살이 부드럽고 질리지 않는 맛으로 사이드 메뉴로 너무 좋습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 2가지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구운 감자와 시즈닝 라이스를 선택했습니다!!
구운 감자에 베이컨&체다치즈( 1,000원)를 추가해 풍성하게 먹었습니다.
감자는 역시 구워야 맛나네요 거기에 베이컨과 사워크림이 더해져 더욱더 매력 있는 맛입니다.
라이스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맛으로 베트남식 쌀밥 같았어요!
호불호가 분명 갈릴듯하며 매력이 있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No 추천합니다!
꽃등심 스테이크( 미디엄 )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기를 갖춘 스테이크로 왜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스가 따로 필요하신 분들은 요청하면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스테이크 소스를 주십니다~
총평 분위기 ★★★★★ 맛 ★★★★ 가격 ★★★★★
현재 패밀리 레스토랑이 줄어드는 추세에 이러한 가게가 있어서 가장 먼저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족끼리 아울렛 방문 시 외식하기 너무나 좋을 거 같은 가게로 또한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맛집입니다.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으로 불리지만 양과 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 맛집으로 아울렛을 뒤로하고 이 집을 찾아오고 싶을 정도로 재방문 의사 99%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외곽에 위치하지 않고 시내에 여러 지점이 들어섰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