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수제버거 맛집] 666버거 배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수달 로그입니다~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 배달 어플을 뒤적뒤적하다 발견한 666 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솔직 담백하게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무슨 버거를 먹을까 검색하다가

666 버거라고 처음 봤는데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로 지점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평이 좋고 인기가 많은 거 같아서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메뉴들

 

 

각 종 수제버거와 사이드 메뉴가 있네요.

버거 종류가 다 인기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뭐를 시켜야 할지 너무 고민되네요..ㅎㅎ

저는 갈릭 후레이크를 너무 좋아해서 갈릭 붐 세트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포장지

 

박스 형태로 배달이 왔어요! SIX SIX SIX 666 버거를 말해주네요 ㅎㅎ

포장지가 아기자기하면서 선물 박스를 여는 듯한 기분을 주네요~

저는 코카콜라가 좋은데 여기는 펩시로 주네요 ㅠㅠ

 

 

< 666 버거 >
갈릭 붐 버거 세트

 

 

 

박스를 열어보니 감자튀김과 버거가 종이 용기에 담겨 알차게 정렬되어 있네용

비주얼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세팅되어 있어서 한 층 더 고급진 수제버거를 즐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소스 & 감자튀김

 

 

저는 리뷰 이벤트로 치즈 시즈닝을 신청해서 케챱과 시즈닝 소스 그리고 흔들어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종이 용지를 하나 챙겨주셨습니다! 감튀와 소스를 넣고 흔들어 드시면 됩니다~

감자튀김 두툼한 스타일이며 조금 시간이 지나서 살짝 퍽퍽한 느낌이 들면서 콜라 생각이 엄청났습니다.

평범한 감튀 맛이지만 시즈닝 넣고 먹으니 확 달라지면서 역시 양념감자가 맛있긴 합니다!

 

 

 

 

 

666 버거를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재료가 신선하다는 기분을 준다는 것입니다!

양상추, 양파, 베이컨, 패티 등등 모든 것이 먹기 좋은 비주얼입니다!

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과 150g 두꺼운 패티와 소스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중간중간에 씹히는 갈릭 후레이크 맛이 너무 좋았지만 후레이크 양과 소스 양이 조금 아쉬웠습니닿ㅎ

그러나 계속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질리지 않은 맛이며 수제버거였지만 다 먹고도 전혀 느끼함과 부대낌이 없는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인 수제버거 맛집이네요~ 

이상 수달 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내용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