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찹이 은근 호불호가 있지만 이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시즈닝을 조금 넉넉히 뿌려주셨으면 했는데 적어서 아쉽네요,,
케찹 마요 소스
치킨과 함께 곁들여 나오는 케찹마요소스!
케찹시즈닝에 케찹 소스라 의외였습니다! 상큼한 요거트 소스 같은 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고추가 썰어져 매콤한 맛으로 마요 소스였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이것 또한 케찹 맛이 절대 강하지 않습니다.
너무 매력 있으며 계속 찍어먹게 되는 그런 소스입니다!
먹으면서 정말 놀랐던 게 퍽살 부분이 이게 퍽살 부위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웠으면 사진과 같이 바삭한 튀김옷과 너무 어울려 정말 맛있었습니다.
뽀얀 속살로 신선한 닭 느낌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총평 왜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메뉴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치킨들과 비교해서 특색이 있고 색다름이 있다는 걸 받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감자 파우더를 더해 튀김옷이 조금 더 두꺼워지면서 몇 개 먹다 보면 느끼함을 좀 더 쉽게 느꼈습니다. 이외에는 정말 바삭하면서 맛은 웬만한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집에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시즈닝이 첨가돼 담백하게 후라이드만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시즈닝 자체가 전혀 강하지 않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재구매 의사 98.88%입니다~ 이상 수달 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