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콘소메이징 내돈내산 솔직 후기

오늘 포스팅해볼 치킨은 푸라닭 신메뉴인 콘소메이징 치킨입니다!!

요즘 광고를 엄청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이 너무 궁금하여 시켜봤습니다~

솔직 담백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포장지

 

 

치킨이 왔습니다! 

푸라닭 시그니처인 신발주머니에 쏙 담겨 왔어요~ 

 

메뉴 구성

콘소메이징 치킨 + 코카콜라 250ml 캔 + 고추 마요 소스 + 치킨 무

( 치킨 무는 많이 남길 거 같아서 필요없다고 말씀드려서 없습니다!)

 

 

 

푸라닭 메뉴

 

 

신메뉴 답게 한 페이지 전체에 광고 중입니다.

푸라닭하면 블랙 알리오 & 고추 마요 많이들 생각하실 텐데 

그 이외에 메뉴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치바로우 주문해 보려고요~

 

콘소메이징 가격 

18,900원

 

 

콘소메이징 치킨
소복이 뿌려낸 단짠단짠 콘소메 시즈닝에 바삭한 옥수수 후레이크와 쫄깃한 리얼 군옥수수 토핑까지! 입안 가득 와르르 쏟아지는 옥수수의 무한 매력!!

 

 

 

포장지를 오픈하기 전부터 냄새가 엄청났습니다. 정말 식욕 자극하는 향입니다 ㅎㅎ

보시다시피 콘 소스가 엄청 많이 뿌려져 있습니다! 가루 소스 부족할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콘소메이징 답게 치킨과 같이 옥수수도 들어 있습니다! 

옥수수 먹는 재미도 있네요! 탱탱함 느낌은 덜하지만 같이 구웠는지 고소하면서 콘소메 시즈닝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푸라닭 치킨은 210℃의 오븐에서 한번 구워 육즙을 보존하고 깨끗한 기름에서

살짝 튀겨 내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치킨 요리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름에 튀긴 치킨에 비해 시즈닝이 골고루 묻혀지지 않는 거 같아요ㅠ

그 점을 제외하고는 역시 푸라닭이라 할 정도로 맛있네요~

 

 

 

총평
기존에 푸라닭하면 생각하는 맛과는 정반대 느낌을 받았습니다!
푸라닭도 시즈닝 치킨을 처음으로 낸 듯싶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시즈닝 가루가 너무 골고루 분포되지 않고 집중돼서 
조금 자극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즈닝 자체는 너무 맛있습니다!
평상시 콘소메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 모든 내용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