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카나 치킨 ] 뿌리고 매콤달콤한 맛 솔직담백후기

 

 

안녕하세요. 수달 로그입니다~

오늘은 말복 전날 배달 앱 쿠폰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치킨을 주문하게 됐습니다ㅎㅎ

멕시카나 뿌리고(매콤달콤한맛) 솔직 담백하게 후기 남겨봅니다!!

 

 

 

 

 가격 

18,000원 or 19,000원

 

멕시카나 지점마다 가격이 1,000 정도씩 차이가 난다!!

기본 제공으로는 펩시콜라캔(소) , 엔젤코코소스 , 치킨 무 랑 같이 온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를 잘 먹지 않아 빼 달라고 부탁드렸다!!

 

 

 

 

 

시즈닝을 넉넉히 뿌려주셨다!

엄청 매운 느낌이 아닌 정말 매콤 달콤한 비주얼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멕시카나 치킨 한 마리 양이 유독 많아 보인다.

 

멕시카나 뿌리고 시리즈는 3가지가 있다.

오리지날

매콤달콤한 맛

 눈꽃 치즈맛 

 

예전에 드신 분들이라면 치토스 치킨으로 알고 계실 거다.

이름이 뿌리고로 바뀌었다!!

확실히 맛이나 냄새를 맡아보면 치토스 과자가 생각이 난다!

 

 

 

 

 

이 치킨에 별미라 생각되는 엔젤코코소스!!!

요거트 느낌이 나는 정말 매력 있는 소스다!

 

 

 

그냥 드시는 것도 맛있지만 소스 찍어 드셔 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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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처음에 치토스 치킨이라 출시됐던 치킨인 만큼

치토스 매콤 달콤한 맛이 떠오르게끔 하는 맛이다!

맛은 조금 자극적이라 많이 못 먹을 거 같은데 라고 생각 드실 수 있는데

엔젤코코소스가 느끼함과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켜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저는 저 소스가 너무 좋아 하나 더 추가해서 먹을 정도입니다~

호불호가 좀 나뉠 거 같은 치킨이라 생각 듭니다. 

짭짤하거나 간이 좀 쎄면서 시즈닝 치킨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평소에 담백 고소한 후라이드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조금 자극적이게 느끼실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워낙 소스가 가미된 치킨을 좋아해서 

꼭 한 번 드셔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모든 글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