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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먹지 (Food)/# 맛집

[푸라닭 성현중앙점] 요즘 대세 푸라닭 고추마요 치킨 솔직후기!!

by 수달로그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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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달로그입니다 ~ 

오늘 포스팅해볼 맛집은요 요즘 치킨계에서 명품치킨으로 알려진 푸라닭(PURADAK)치킨!!! 

그중에서 베스트 메뉴인 고추 마요 치킨에 대해서 솔직 담백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 가게 정면 >

 

 

 

저희 집주변에 푸라닭이 없었는데 얼마 전에 생겼네요~ 

포장 할인 2,000원 이니 가까우신 분들은 방문 포장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게 안에 테이블은 10 테이블 이상으로 널찍해요~ 

역시나 핫해서 그런지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ㅎㅎ 

 

 

 

 

 

< 메뉴 > 

 

 

 

푸라닭에 시그니쳐메뉴로는 블랙 알리오, 고추 마요 치킨 두 가지가 베스트입니다! 

저는 고추마요치킨 + 치즈볼 주문했어요 ~ 

전화 주문하시고 20~30분 정도 뒤에 찾아가시면 될듯해요~

저 메뉴들 빨리다 먹어봐야 할텐데,,, 언제쯤 다먹어볼려나요 ㅋㅋㅋ 

 

 

 

 

 

< 푸라닭 치킨 포장 > 

 

 

 

 

포장이 특이하죠 ㅋㅋㅋ

약간 신발주머니 같은 곳에다 담아주시더라고요 

로고가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고급진 느낌이 나긴하네요 

 

 

 

 

< 푸라닭 치킨 >

 

 

주머니를 오픈한 뒤 보이는 박스들 

치킨 포장지가 .. 다른 치킨집 박스는 형형색색에 광고사진이 보이는 형태인데 

푸라닭은 올블랙에 딱 브랜드 로고하나..  ㅋㅋㅋ 명품 느낌 나요 ㅋㅋ 

 

 

 

 

< 블랙치즈볼 > 

 

 

 

사이드 메뉴인 블랙치즈볼을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치즈볼은 식으면 조금 아쉬운데 그래도 치즈볼이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한 입 베어무는데 속 안이 제가 아는 치즈볼 느낌이 아녔어요! 

모짜렐라 치즈는 아닌 거 같은데.. 무슨 치즈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제 스타일은 아녔지만 그래도 치즈볼은 어디든 평타이상은 치네욬ㅋㅋ

 

 

 

 

< 고추마요 치킨 >

 

 

자 오늘의 주인공인 고추마요 치킨!! 

빛깔이... 하... 미쳤습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겉바속촉 아시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 푸라닭이 이제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거 같아요 

푸라닭은 오븐으로 먼저 구운뒤 기름으로 살짝 튀겨내서 살짝 다른 조리과정이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 같아요 !! 

고추마요 소스에 겉만 살짝 발라주는 느낌이고요 할라피뇨가 위에 적당량 들어갑니다~

소스가 그렇게 많이 묻혀 있지 않아서 고추 마요 소스를 따로 주는 듯싶네요!! 

냄새도 완벽합니다 ㅋㅋㅋ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향도 좋네요 

전혀 맵지 않고요 진짜 살짝 매콤한정도?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 푸라닭 주머니 >

 

 

다 먹고 남은 잔해.. ㅋㅋㅋㅋ

이 푸라닭 신발주머니 ㅋㅋ 나름 어딘가에 유용하게 쓰일 거 같네요 ㅋㅋㅋ 

다음번에는 블랙 알리오 치킨으로 곧 찾아뵐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총평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매장 내부도 엄청 깔끔하고요 홀에 테이블도 많으니 매장 안에서 드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치킨은 갓 나온 게 진리 자나요 ㅎㅎ 

명품 브랜드 이미지화 마케팅답게 포장부터 로고, 치킨박스 정말 약간 부티 납니다

맛 또한 고급진 느낌입니다. 오븐에 초벌을 해서 그런지 닭고기 잡내가 전혀 안나고요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살짝 바삭한 느낌과 안에 살코기는 촉촉하니 치킨이 이렇게 부드러운 음식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다만 마요네즈를 기반으로 한 양념이므로 살짝 느끼할 수 있어서 다른 메뉴랑 반반!! 추천드립니다.

마요 + 매콤 조합이 좋을 거 같네요. 다른 치킨 맛도 궁금해서 빠른 시일 내에 또 방문할 거 같네요!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화번호 : 02-877-9206

○ 가게 위치 :서울 관악구 중앙길 133 (우)08747 지번 봉천동 4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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