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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먹지 (Food)/# 맛집

[인천 구월동 맛집] 육해공 생칼국수 직접 방문 후기

by 수달로그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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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달로그입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맛집은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육해공 생칼국수 집입니다!

블로그 검색해보니 이 집은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솔직 담백하게 리뷰 남겨볼게요~

 

 

 

 

명성이 자자한 만큼 간판부터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 동네에 터줏대감 느낌이 납니다~

가게 위치로는 도로변에 있는 가게가 아닌 주택가 사이 골목 안쪽에 있으며 

지도 어플을 이용해서 찾아가셔야 될 듯싶어요!!

 

밤늦은 시간에 가게 앞에 주차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권장해 드리지는 못할 거 같아요.. 

 

 

영업시간

 

 

주문 마감이 저녁 8시로 생각보다 일찍 방문하셔야 될 듯싶어요!!

준비 시간도 2시간 이므로 이 시간대 피하시고요!!  

 

 

 

매장 내부

 

 

 

매장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굉장히 밝은 느낌으로 환한 분위기를 줍니다.

건물 외관 느낌과는 반대로 최근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셨는지 세련된 느낌을 자아냅니다!

테이블은 거의다 4인으로 구성되어 4인 이하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메뉴판

 

메뉴판은 벽면에 부착되어 눈에 잘 띕니다!!

메뉴 구성은 크게 닭칼국수, 파전, 만두 이렇게 세 가지 있다고 보시면 돼요.

닭한 마리 칼국수가 8,000 파전이 10,000원 전반적으로 너무나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주문내역 ( 2인 ) 

닭 한마리 칼국수 * 1 

해물칼국수 * 1

해물파전 * 1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김치입니다!!
유명한 칼국수 집인 만큼 김치 또한 유명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겉절이 김치로 매일 담그는 듯한 싱싱함이 느껴졌고요 

보시다시피 다른 겉절이 김치를 쓰는 가게와는 다르게 물기(?)가 좀 많습니다.

맵거나 짜지 않고 상큼한 느낌이면서 매력 있는 맛입니다!

 

 

 

 

 해물파전 

파전이 굉장히 노릇하니 바싹하게 구워져 나오고요 다른 해물파전에 비해 두께는 좀 얇습니다. 

해물파전 특유의 덜 익은 듯한 촉촉함은 전혀 없고 바삭한 느낌의 전입니다!!

아무래도 만 원으로 가격대가 저렴하다 보니 해물은 오징어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물을 선호하지 않은 편이라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의 파전이었어요!!

 

 

 

 

 

다음으로 오늘의 메인인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완전히 끝장납니다. 싱싱하게 썰린 파가 위에 듬뿍 올라가져 있어요.

닭 한 마리 칼국수는 조그만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 밑에 칼국수 면이 있고요

진한 육수 맛에 닭도 부드럽고요 칼국수 면도 쫄깃하면서 양이 엄청 많습니다! 

이게 어떻게 8천 원인지 의문이 들면서 먹었어요!

 

해물칼국수는 바지락과 홍합을 베이스로 한 육수로 육수는 홍합탕 느낌의 맑은 국물 맛입니다.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듯한 바다 냄새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것 도한 칼국수 면도 많고요

성인 남성 혼자 드시기에도 충분한 양이라 생각이 듭니다.

 

 

 

 

총평
가격이 착함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전혀 1도 뒤지지 않고 맛 또한 너무나 훌륭하고
매장 분위기 및 청결함도 매우 좋았어요!!
왜 인천 구월동 맛집이고 왜 소문이 자자한 지 충분히 알겠더라고요~
추운 겨울날 칼국수 한 그릇 하러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상 수달 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전화번호 

032-463-7000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소

인천 남동구 성리로 59 1층 (우) 2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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