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혼치세트 리뷰] 뿌링클 반마리, 치즈볼 5조각 내돈내산 솔직리뷰

 

안녕하세요 수달로그입니다~

오늘 포스팅해 볼 치킨은 'BHC 혼치세트'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치킨 브랜드로 최근 TV광고에서 

10주년 광고가 너무 자주 비춰 달라졌을까 하는 마음에 주문해 봤네요~

솔직 담백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포장 및 가격

 

 

 

 

 

BHC 혼자 먹기 좋은 혼자치킨 일명 혼치세트가 여러 가지 있어서 좋아요!

저는 뿌링클+치즈볼 5EA 구성된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9,000원 으로 아무래도 반마리만 주문을 했기에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구성이 알차서 나쁘지 않은 가격대인 거 같아요~ 

 

포장지에는 뿌링클 10주년! 을 알리는 문구가 크게 박혀있습니다.

벌써 뿌링클이 나온 지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 

 

 

 

 

혼치세트 구성

 

 

 

 

뿌링뿌링 소스와 콜라 캔 250ml! 치킨 무는 원래 같이 오나 빼달라고 부탁드렸네요.

구성 정말 알차니 자취하거나 혼자 드시기에 너무 좋을 거 같아요! 

 

 

포장 박스 특징

 

 

 

 

 

포장박스가 어디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재활용 및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환경을 위해 BHC에서 여러모로 신경 쓰는 모습이 보여 보기 좋더라고요! 

차차 다른 브랜드도 많이 반영해 제작해주셨으면 하네요.

 

 

 

BHC 치즈볼

 

 

 

BHC국룰인 치즈볼! 

오랜만에 보니 너무나 반가운 비주얼 한 입 베어무니 그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여전합니다.

다만 치즈가 많이 굳어있어서 늘어나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치즈볼만 먹기에는 조금 물리며, 심심한 느낌이 있어 이때 뿌링소스에 찍어 먹으면 

확 달라지는 게 새콤함이 느끼한 맛을 확 잡아주면서 입맛을 배로 돋우네요~ 

 

 

 

뿌링클 반마리

 

 

 

 

아담한 사이즈 포장지에 옹기종기 담겨있습니다.

반 마리 양을 보는 순간 혼자 먹기 너무 딱 좋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뿌링소스도 듬뿍 뿌려있으며, 비주얼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게 보기 좋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은 맛보셨을 치킨으로 다들 아실 겁니다!

여전히 맛있으며,  언제나 먹어도 예전 그대로 그 맛이라 좋네요~ 

 

 

 

 

 

 

10년이 지났지만 퀄리티는 더 좋아진 거 같아요! 

닭이 굉장히 신선하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색감도 좋으며, 육즙 그대로 머금고 있어서 속은 촉촉하니 맛있네요!

아무래도 치즈 베이스 시즈닝이다 보니 조금 물리면서, 느끼해질 때쯤 뿌링소스 찍어먹으면 확 달라지네요~ 

 

 

 

 

총평

뿌링클 치킨은 남아서 하루 지나면
데워먹기가 애매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뿌링클은 먹고 싶은데 혼자일 때 혼치세트 만한 게 없는 거 같네요!!
뿌링클 외에도 기본 후라이드, 맛초킹으로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니
여러모로 적극 추천하는 BHC 혼치세트이네요~ 
연말 모임 때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