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달로그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해 볼 치킨은 얼마 전 BHC에서 새롭게 출시한 '콰삭킹'입니다.
오래간만에 치팅데이를 가지면서 너무 먹어보고 싶어 주문해 봤네요~
솔직 담백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포장 및 가격
콰삭킹(뼈) / 배달어플기준
21,000원
극강의 바삭함, 소리까지 맛있는 치킨 콰삭킹!
포장지에 벌써 신메뉴 홍보 글귀가 적혀있네요.
전반적으로 BHC포장상태가 너무 깔끔해진 거 같아요~
구성
bhc 특유의 친환경 포장재와 스윗 하바네로소스, 치킨 무 요렇게 나옵니다.
콰삭킹!
뚜껑을 오픈하자마자 고소한 잘 튀겨진 치킨 냄새가 확 올라옵니다!
비주얼만 봐도 왜 콰삭킹인지 알 것만 같네요~
치킨 겉면에 뭔지 모를 후레이크가 잔뜩 묻혀있어 바삭함을 더해주네요
닭다리를 처음으로 먹었는데
와,,, 겉바속촉이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첫 입이 너무 강렬했습니다.
정말 그냥 맛있는 후라이드 맛입니다. 웬만한 후라이드보다 맛있으며
단언컨대 bhc후라이드 드시고 싶을 때는 요거 주문하면 될 거 같네요!!
계속 먹을수록 이상하게 669 황올이 생각나더라고요, 올리브유 향이 나는 듯이 정말 비슷한 맛이 느껴지네요~
생각보다 겉에 튀김가루가 잘 붙어있으며, 밑에 부스러기 별로 없었습니다
스윗하바네로 소스
아무리 맛있는 후라이드지만 반마리쯤 지날 때 느끼한 거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
그래서 매콤한 소스인 하바네로 소스가 제공되네요~
500
생각보다 꽤 매콤하며 은은하게 올라오는 스타일입니다.
매운 거 못 드셔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만한 맵기고요, 콰삭킹하고도 꽤 잘 어울립니다!
느끼함은 일단 싹 잡아주면서 매콤 달달한 게 한국인은 무조건 좋아할 맛입니다.
총평
역시 bhc는 실망시키지 않네요 그냥 맛있고요 부모님도 너무 맛있게 잘 드실 정도였습니다~ 가격, 퀄리티, 맛, 구성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요즘 시대 21,000원 요 정도면 매우 만족이네요~ 다음부터는 bhc후라이드 시킬 때 요것만 시킬 거 같네요~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