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 타코야끼 맛집추천] 모모타코야끼&카페 봉천점 내돈내산 배달 후기

 

안녕하세요. 수달로그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해 볼 먹거리는 '모모타코야끼 & 카페'입니다.

퇴근길 맥주 안주로 검색하던 중 오랜만에 타코야끼가 너무 댕겨 바로 주문해 봤네요~

솔직 담백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포장

 

 

 

 

 

 <주문 내역> 
타코야끼 매콤갈릭맛 6,500원

타코야끼 치즈맛 6,000원 

 

이 집 잘 나가는 메뉴들로 주문했습니다. 두 메뉴다 8알입니다~

소스양, 가쓰오부시 양 등 이것저것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며 

추가 토핑등도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모모 타코야끼 비주얼

 

 

 

 

하나는 보통 하나는 많이 주문했는데요 

정말 가스오부시 양이 엄청났습니다. 아낌없이 넣어주신 거 같아 좋네요.

밑에 부스러기가 떨어질 수 있으니 무조건 트레이에 받쳐서 드셔야 합니다!!

 

 

 

 

 

 

 

가쓰오부시가 너무 많아 안에 소스와 볼이 보이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타코야끼 볼은 큼지막하면서 입안에 꽉 차는 크기입니다.

 

치즈맛의 경우 치즈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기본맛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 같아요.

크기가 커 속 안에 문어가 2개씩 들어가 있어 식감이 풍부합니다.

저는 치즈향이 강하게 나는 걸 기대했는데 조금 못 미쳐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좀 약해서 실망하실 거 같네요 ,, 

 

 

 

매콤갈릭맛(BEST MENU)

 

 

 

 

 

이 집의 베스트 메뉴인 매콤갈릭맛! 

소스는 굉장히 풍족합니다. 초반에 너무 맛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조금 물리긴 했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과 갈릭소스의 달달함이 만나 조화가 좋았고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너무 좋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소스의 과함을 가쓰오부시가 잡아주고 뭔지 모를 소스들과 갈릭소스가 

타코야끼 볼에 적절하게 묻혀 왜 이 집 베스트 메뉴인지 알겠더라고요!! 

무조건 이 매콤갈릭맛은 시켜드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총평

맥주 안주로 가볍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겐 
8알짜리 하나 포장해서 먹으면 너무 좋을 거 같네요.
타코야끼의 경우 집 앞 차 안에서 만들어
줄 서서 사 먹는 그러한 감성이 있습니다만
요렇게 매장에서 먹는 맛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 거 같네요~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