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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먹지 (Food)/#먹거리

[수제버거 맛집 추천] 버거스올마이티 내돈내산 솔직담백 후기

by 수달로그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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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달로그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해 볼 버거는 '버거스올마이티'입니다.

수제버거를 너무나 좋아하는 1인으로서 굉장히 기대가 되는 리뷰입니다.

웃음기 쏵 빼고 솔직 담백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메뉴 가격

 

 

 

 

 

메뉴는 굉장히 다양하게 있었으며, 선택지가 많아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 집을 처음 접하다 보니 가장 대표 메뉴인 '올마이갓!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세트 가격으로는 15,400원 

다른 수제 버거 가격과 비교해보면 평균적인 가격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포장 구성 및 브랜드 특징

 

 

 

 

올마이티(ALMIGHTY)는 전능한 뜻으로 버거의 매우 전문적임을 뜻 합니다.

검색해 본 바 버거스올마이티 CEO는 미국인으로 오랜 연구 끝에 

버거의 끝장을 보여주겠다며 한국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 느낌이 나는 종이봉투에 담겨 배달이 오네요~ 

 

" Hello Paper, Goodbye Plastic" 

환경을 생각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하지 않으며 종이 용기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올마이갓버거 세트 구성

 

 

 

깔끔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짙은 주황색 색감도 너무 좋네요. 식욕을 자극하는 색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TEAR! 부분 종이를 뜯으면 먹기 좋게 세팅이 됩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기는 게 센스있는 브랜드 같네요~ 

 

 

 

 

 

 

 

 

보시다시피 종이 용기가 먹기 편하게 잘 나오네요.

손에 기름 안묻히고 손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자튀김

 

 

 

 

 

얇은 두께 감자튀김으로 배달 주문했음에도 바삭하니 맛났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감튀로 색다른 느낌은 없었는데요 요즘은 이런 감튀도 보기 쉽지 않아 

반가우면서 계속 손이 가네요~ 

 

 

 

올마이갓버거

 

 

 

번만 봐도 영롱한 빛깔이 나면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기는 딱 적당하니 성인 남성 한 끼 식사로 부족하지 않을 거 같아요.

 

 

 

 

 

 

가장 먼저 보이다시피 재료들의 프레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건 무조건 당일 손질한 재료들로 실하면서 식감들이 살아있습니다.

 

패티에 치즈도 잘 녹아내렸으며, 알맞게 구운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와의 조합

가장 기본적인 수제버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끔 소스는 과하지 않아 

치즈 향과 패티 맛을 풍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버거 본질을 중요시하는 브랜드인 만큼 튀는 맛이 아닌 기본기를 중요시한 게 느껴졌습니다!!

 

소스는 많이 접해본 맛으로 흔히 아는 빅맥 버거 기본 베이스 소스 맛과 비슷합니다.

패티 익힘과 번의 촉촉함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올마이티 버거네요~ 

 

 

 


 

 

총평

수제버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수제버거 입문자들에게 실패 없이 제대로 된 맛을 느끼게 하고 싶다면
버거스올마이티 여기 추천할 거 같네요~ 
아무래도 수제버거라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매장에서 먹으면 전혀 아깝지 않을 거라 확신이 드네요!
다른 메뉴 먹으러 무조건 재방문할 거 같습니다~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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