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달로그입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해 볼 먹거리는 맥날 신메뉴인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입니다!
여기저기서 리류를 하길래 궁금해서 바로 사 먹어봤네요.
솔직 담백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광고지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신메뉴를 홍보하는 광고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 출시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들어간 메뉴로 맥크리스피, 맥스파이스 2 버거로 나뉘네요.
두 개 차이는 닭다리살이냐 닭가슴살 패티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원래 있던 버거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소스와 사이드메뉴를 추가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했네요!
기존에 있던 메뉴를 새롭게 변형하는 걸 맥날은 참 잘하는 거 같네요~
맥도날드 어플 쿠폰 및 가격
둘 중 어떤 걸 고를까 고민하던 중 어플에 쿠폰이 있길래 고민 없이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6% 할인된 가격 8,900원이며 정가는 9,600원으로 판매 중입니다!
거의 만 원을 육박하는 가격대로 맥날도 가격 참 많이 오르긴 했네요..
쿠폰 혹은 맥런치 아니면 꽤 부담되는 가격대인 거 같네요.
포장 상태
속 재료가 많아서 그런지 고정해 주는 종이 포장지에 담겨있네요.
일단 확실히 눈에 띄는 건 빵이 정말 윤기 나면서 탱탱한 게 먹음직스럽네요.
맥날 메뉴에서 금액대 있는 만큼 빵부터 다르네요.
속재료
고정해 주는 종이 포장지를 걷어내자 확실히 조금 불안해 보였어요.
두툼한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올라가면서 거기에 양상추가 듬뿍 올라가니
자리를 잘 못 잡고 옆으로 마중 나오려고 하네요.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이 번 메뉴의 핵심인 재료로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입니다!
크러스트 피 안에 토마토소스&모짜렐라 치즈&체다치즈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바삭함 식감은 별로 없었으며 토마토소스와 치즈맛이 꽤 강하니 나쁘지 않네요.
이러한 사이드 메뉴는 처음 접하다 보니 신선하면서 특색 있는 게 곁들여 먹기 좋을 거 같네요!
버거 후기
재료는 옹골차게 들어가 있으나 소스 양이 좀 적다고 느껴졌어요.
아라비아따 소스 맛은 강렬했으며 살짝 매콤하니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렌치소스 같은 걸 넣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 조금 퍽퍽하니 먹으면 먹을수록 잘 안 넘어가더라고요.
중간에 토마토 크러스트 식감이 느껴지면서 치즈맛이 조화로운 게 꽤 괜찮았어요!
총평
각 재료들은 특색 있고 너무 맛있으나
하나로 뭉쳐지니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은 있지만 꽤 호불호가 있을 거 같네요...
소스만 더 추가해 주시면 더 맛있게 잘 먹을 거 같아요!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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