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콤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달달함으로 또 다른 색다른 맛을 잘 구현해 내는 듯 보이네요!
옥수수 토핑도 넉넉히 들어가 있으며 살들도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좋은 닭을 쓰는 게 느껴질 정도로 잡내도 1도 안나며, 역시 교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먹었습니다.
치맥
아무래도 꿀과 버터를 베이스로 한 앙념이다보니 중간에 많이 느끼했습니다.
그때 시원한 맥주 한 잔 곁들이면.. 이거 정말 끝납니다.
교촌 메뉴 중에 이번 메뉴가 가장 치맥 하기 어울리는 치킨이 아닌가 싶네요!!
총평
교촌 본연의 색깔을 잘 살리면서 신메뉴 특징들을 잘 접목시킨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교촌 하면 허니 콤보인데 그와 비슷하지만 180도 다른 느낌으로 요번 메뉴도 자주 시켜 먹을 거 같아요. 달달한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 기존 교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상 수달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